사회
서울미디어그룹, 포천시에 도서 500여 권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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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28 [05:1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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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서울미디어그룹(대표 방두철)은 지난 26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에 도서 500여 권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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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서기증은 서울미디어그룹의 독서신문창간 5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었다. 이번에 서울미디어그룹이 기증한 도서들은 포천시립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 등에 비치해 시민들의 독서문화증진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좋은 책을 기증해 주신 서울미디어그룹에 감사드리며 포천시민의 독서문화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방두철 서울미디어그룹 대표이사는 올해 독서신문 창간 50주년을 맞아 책 읽는 도시포천에 도서를 기증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서울미디어그룹도 책 읽는 대한민국캠페인으로 우리나라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울미디어그룹은 1970년 창간해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독서신문>을 비롯해 <이뉴스투데이>, <에이원뉴스>, <이뉴스 TV> 등을 발행하고 있으며, 전 국민 독서캠페인 책 읽는 대한민국을 전개하며 도서 기증이 필요한 사회단체, 군부대, 도서관 등에 도서를 기증하는 등 책 읽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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