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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포천시 마을기업과 행복마을관리소의 행복한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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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02 [05:3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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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지난 626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 꾸러미 200개를 신읍동 행복마을관리소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마을기업의 제품을 구매하여 마을기업과 어려운 이웃을 동시에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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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미 구성은 교동장독대마을 오디잼, 울미연꽃마을 연잎차, 지동산촌마을 잣, 가래울영농조합 들기름 4종류로 구성됐으며, 신읍동 행복마을관리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마을기업도 돕고 주변 이웃들에게 나눠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포천시와 마을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연계하고 협업하는 기회가 더 많이 생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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