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포천시, 군부대 가족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지역사회 전파 차단 총력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0/09/14 [05:59]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는 12일 최근 영북면에 거주하는 군인가족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른 역학조사 결과 등 조치사항에 대해 밝혔다.

 

포천시는 확정 판정 즉시 확진자 동선을 파악해 소독을 실시하고, 역학조사 결과 지역 내 다른 밀접접촉자는 없음이 확인 되었다.

 

군 당국은 즉시 확진자 거주 세대를 포함, 해당 동 전 세대(191세대)를 코호트 격리 조치에 들어가고 이외 세대는 코호트 격리에 준하는 외부 출입을 자제하는 조치를 취했다.

▲     © 포천플러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 극복에 민관군이 동참하여 감염병 지역사회 전파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해당 부대 영내 전파 및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되나 전 행정력을 집중해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한수원 등과 양수발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