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9일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반기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하반기 지원협의회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두 개 기관 5개 반에서 운영되는 지역연계 중심사업 결과와 성과를 보고했다. 특히 2021년 신입생 31명에 대한 선정 심의가 진행되었으며, 2021년도 사업에 대한 각 기관별 지원협의 사항을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돌봄 공백 해소와 학습지원, 다양하고 전문적인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데 도움을 주신 지원협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1년도에도 더욱 세심히 살피고 보호 육성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 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포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5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초등6학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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