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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반기 지원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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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2/15 [06:5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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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9일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반기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포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포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공공사업과장, 소흘농협 여성복지차장, 포천경찰서여성청소년계장, 포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포천여자중학교 학생부장 등 이외에도 포천시청소년기관장 및 관계부서 팀장들로 구성되어,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과 협의가 가능한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2020년 하반기 지원협의회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두 개 기관 5개 반에서 운영되는 지역연계 중심 사업 결과와 성과를 보고하였으며, 특히 2021년 신입생 31명에 대한 선정 심의가 진행되었으며 2021년도 사업에 대한 각 기관별 지원협의사항을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포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위원장(유재연 교육지원과장)방과후아카데미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학습지원을 할 수 있었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체험활동을 지원하는데 긴밀하게 협조하고 지원해주신 지원협의회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며, 2021년도에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보호해 건장한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 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포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5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초등6학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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