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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읍, 연말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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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2/31 [05:4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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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최근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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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건설 주식회사(대표 이광우)는 지난 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kg 100(350만 원 상당)를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

 

이광우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포천 소재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 아무쪼록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선단동에 소재한 신천지 자원봉사단 포천지부(봉사단장 신규수)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신규수 포천지부 봉사단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여전히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주위에 많다.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리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 기탁된 물품이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되어 용기를 잃지 않고 희망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후원한 승리건설() 이광우 대표와 신천지 자원봉사단에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달된 기탁품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 홀몸어르신,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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