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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1년 신축년(辛丑年) 시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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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04 [13:4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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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14일 오전 830분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11일자로 새로이 부임한 심춘보 부시장, 국장, 실과소장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신축년(辛丑年) 시무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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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 공무원헌장 낭독, 박윤국 시장의 신년사, 심창보 부시장의 약력소개 및 취임사, 포천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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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시장은 인내와 부지런함의 상징인 흰 소띠의 해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다. 새해에는 15만 시민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면서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경제활동을 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과,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에 한 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돼 시민 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박 시장은 포천시는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옥정~포천 전철7호선 연장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으며, 국도 43호선, 47호선, 37호선 확포장공사 및 신읍동 중앙로 전주 지중화 사업을 완료하는 등 도시기반 확충에 전력을 다했다.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포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영북·영중·이동면 도시재생사업 선정, 포천시교육재단 출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 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포천의 새로운 도시브랜드는 평화로 만들어가는 행운의 도시 포천이라면서 올해는 포천시의 최우선 과제인 코로나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금까지의 기반 마련을 토대로 정부와 경기도의 정책 기조와 호흡을 같이하면서 포천시를 교통주거산업이 어우러진 콤팩트 시티(Compact City)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소흘대진대포천 등 역세권 중심의 콤팩트 시티 개발로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철도와 광역교통 거점을 확충하고 대중교통망과 연계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포천공항 유치를 위해 중장기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 또한, 내촌면 소규모 도시개발사업, 송우2지구 공공지원 임대주택 건립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포천 뉴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힌 박 시장은 당면한 코로나 위기 극복은 물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포천 뉴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창의적인 뉴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속 가능한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관광문화 휴양도시를 만들기 위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포천국립수목원을 아름답게 보전하고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국제적 지질, 생태관광지로 조성해 나가겠다. 문화예술과 예술인 정책개발 등을 전담하는 포천문화재단을 설립해 평화협력시대를 선도하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살기 좋은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히면서 좋은 일자리를 찾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은 시민의 가장 큰 바람이자 시정의 최우선 과제다. 맞춤형 취업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 드리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사업, 전통시장 육성, 공공배달앱 사업, 포천사랑상품권의 안정적인 유통과 확대 운영 등을 통해 활기찬 지역경제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친환경 농업재단을 설립해 시민에게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고, 유통구조 개선으로 농산물 생산수요의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함께 누리는 따뜻한 복지, 함께하는 교육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박 시장은 출생부터 노후를 맞이할 때까지 누구나 평생 누릴 수 있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제공해 시민들의 안정적인 삶을 돕겠다. 이를 위해 포천시교육재단을 통해 포천시민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사업을 통합적으로 운영하겠다.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혁신교육지구 시즌 3를 운영하고 장학사업 등 다양한 교육복지사업을 추진해 공정하고 차별 없는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 또한, 포천시 교육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우리 시는 가보지 않은 길을 만들어가는’,“시민이 만들어가는 도시. 여민가의(與民可矣 시민과 함께하면 할 수 있다)를 실천하며, 새로운 포천의 기적을 반드시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공약사항을 하나하나 완성해 나가겠다. 어떤 어려움이 있다 해도 결코 머뭇거리지 않고 힘차게 도약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를 비롯한 1천여 공직자 모두는 올해도 변함없이 시민의 걱정과 근심을 덜어내고 시민이 희망하는 세상을 현실로 이루어 내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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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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