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포천시, 선단도서관 개관
7개 도서관 보유로 전국 최고의 도서관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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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25 [04:4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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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시 선단동권역 시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선단도서관이 지난 23일 개관을 갖고 24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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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단도서관은 선단동 437-1번지 998.34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455000만 원을 투입해 어린이자료실, 독서토론실, 종합자료실, 특성화자료실, 커뮤니티 휴게실, 옥상광장 등을 조성하고 약 2만여 권의 장서를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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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어린이자료실은 활동적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2층 종합자료실은 학습실, 특성화자료실을 통합한 개방형 공간으로 배치했으며, 3층에는 카페형 커뮤니티 휴게실과 옥상광장을 마련해 시민들이 더욱 편하게 도서관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도서관은 이웃과 소통하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배움의 공간이다. 이번 선단도서관 개관으로 7개의 도서관을 보유해 인구 22000명당 1관을 확보하며 전국 최고의 도서관 인프라를 구축했다.”면서 책 읽는 문화도시 포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운영 정보는 홈페이지(lib.pocheon.go.kr/seondan)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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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천시는 지난해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0년 공공도서관 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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