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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 봄철 맞아 화재예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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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06 [10:1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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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
(서장 이제철)는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봄철을 맞아 이달부터 오는 531일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포천시에서 봄철에 발생한 화재는 총 603(32%)으로 사계절 중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봄철은 계절 특성상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부는 등 화재 발생의 최적 조건을 형성하고 있어, 기후적 요인 및 화재위험 요인에 따른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마련했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취약계층 화재 인명피해 저감 대책 건축물 관계인 자율안전관리 강화 및 화재안전정보조사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안전관리 강화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 중점관리 및 안전컨설팅 산림화재 예방 및 홍보활동 등이며, 코로나19 대응지침을 준수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제철 서장은 봄철은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작은 불씨에도 화재가 발생하기 쉽다사소한 부주의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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