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4-H연합회 회장 이 취임식·연시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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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16 [04:4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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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4-H연합회(청년4-H) 이취임식이 지난 12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약 2년 동안 포천시4-H연합회의 회장직을 맡은 제58대 김창민 회장과 제59대 현주용 회장의 이·취임을 축하하고 한층 발전한 포천시4-H연합회로 나아감을 보여주었다.

 

58대 김창민 회장은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계획했던 행사를 추진하지 못해 아쉬웠다. 좋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가족처럼 열심히 활동해주신 4-H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59대 현주용 회장은 비록 코로나19와 돼지열병같은 전염병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나 혼자가 아닌 포천시4-H연합회 회원들과 같이 극복해 나가겠다.”라며, “포천시 4-H연합회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노력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청년농업인들로 이루어 진 포천시4-H연합회는 지덕노체의 4-H이념에 따라 다양한 협동생활과 영농과제활동을 통해 농촌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2021년 들어 회원수가 기존의 46명에서 61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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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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