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소식
포천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나서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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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19 [04:5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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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권보경)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순임)는 지난 15일 신읍동 소재 학교 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두 단체는 2개조로 구성해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선도 활동을 펼쳤다. 또한 주변 상가들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과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발굴대상자 대처 방법 등에 대해 안내했다.

 

두 단체의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늘어나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더욱 절실할 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변의 이웃과 함께 보듬어 나가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뜻을 함께했다.

 

배영관 포천동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두 단체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포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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