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방
포천소방서, 대형 산림화재 대비 산불진화 합동 소방훈련 실시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1/04/23 [04:25]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소방서(서장 이제철)22일 오전 군내면 청성역사공원에서 대형 산불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봄철기간인 3~5월은 건조한 대기상태와 낮은 습도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다.

 

▲     © 포천플러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포천시청 산불진화대가 참여한 가운데 청성역사공원에서 연막탄을 이용하여 실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훈련이 진행됐으며 실질적인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주요 훈련내용은 소방공무원·산불진화대 합동 연소확대저지 및 화재 초기 진압 훈련 현장지휘소 위치선정 및 소방차량 부서 훈련 산불진화차 활용 산림화재 진압 훈련 및 소방차량 방수포 방수훈련 등이다.

 

이제철 서장은 이번 훈련으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현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재)포천시교육재단에 미래인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