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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문화가 있는 날’, 하반기에도 작가와의 만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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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07 [04:1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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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문화가 있는 날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높은 참여로 성료됨에 따라 하반기에도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로, 포천시 도서관에서는 매년 도서 대출 권수 두 배 확대 등의 행사를 추진해 왔다. 올해에는 특별히 시민들이 직접 작가들과 대화할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 진행되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은 7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의 김유진 작가, 빨간 여우의 북극 바캉스의 오주영 작가 8또또나무의 유하정 작가, 만구 아저씨가 잃어버렸던 돈지갑의 정순희 작가 9위를 봐요의 정진호 작가 10유원의 백온유 작가, 심장도둑의 사이다 작가 11오줌이 온다의 김개미 작가, 푸른 사자 와니니의 이현 작가와의 만남 통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하반기 작가와의 만남은 ZOOM을 이용한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포천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pocheon.go.kr)에서 확인가능하며, 7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오는 76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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