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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송상국 부의장, ‘장기기증’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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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10 [04:4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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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은
9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경기지부로부터 장기기증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송상국 부의장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사랑의 장기기증을 통해 새 생명을 구하고 새 삶을 선물해주실 수 있는 뜻깊은 일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99일 장기기증의 날은 뇌사 시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심장, 간장, 신장 2, 폐장 2, 췌장, 각막 2개 기증)을 구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장기기증의 날은 1년 중 하루만이라도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환우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장기기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길 기원하며 지정된 날이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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