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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벼베기 현장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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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16 [02:2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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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시가 지난
14일 이동면 연곡리의 벼베기 수확현장을 찾아 격려에 나섰다.

▲     © 포천플러스

박윤국 포천시장은 직접 콤바인(수확기)에 탑승해 벼베기를 시연하고 농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벼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날 진행된 벼베기 면적은 0.8ha이며, 포천시 및 경기북부지역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대안품종으로 출수된 지 60여 일만의 수확이다.

 

박윤국 시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지은 한해 농사가 풍년으로 마무리되어 수확현장을 찾는 발걸음이 즐거웠다.”라며 농민기본소득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부자되는 농업, 농촌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토양개량제(규산)와 유기질비료, 육묘용 상토, 벼 육묘상 처리제, 벼 병해충 방제비 등을 농가에 지원하고 있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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