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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소흘읍위원회,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깍두기’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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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24 [04:0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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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19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바르게살기운동 소흘읍위원회(위원장 이관재)에서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깍두기 40통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관재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면서 회원들이 정성껏 만들었기에 소중하게 전달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소흘읍위원회가 지역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꾸준히 바르게살기 운동을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베풀어 준 바르게살기 소흘읍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주변의 소외된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채워질 수 있길 바란다. 기탁해주신 깍두기는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후원한 깍두기는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바르게살기 소흘읍위원회는 깍두기 나눔뿐만 아니라, 생태환경을 위한 자연정화 활동 등 해마다 지역사회 다양한 활동으로 바르게살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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