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뮤지컬 잭더리퍼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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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25 [04:2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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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22일 청소년의 예술성을 증진하고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한전아트센터에서 잭더리퍼 뮤지컬 공연을 관람했다.

 

뮤지컬 잭더리퍼1888년 런던, 연쇄살인으로 유명해진 잭더리퍼 실제 미제사건을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이다. 2022년 한전아트센터 공연나눔 사업에 선정된 아름드리는 화려한 액션과 무대 연출로 구성된 고품질의 공연 관람을 통해 예술성을 증진하였다.

 

또한, 뮤지컬 배우를 비롯해 음향, 조명 등 다양한 분야의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공연 내용을 통하여 인간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건전한 인성을 함양했다.

 

뮤지컬 잭더리퍼를 관람한 아름드리 학생들은 무대에 비치는 조명이 너무 멋있어서 무대조명이라는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면서, “인물들 사이의 갈등, 긴장 등의 상황을 보면서 손에서 땀이 나는 것 같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에서 청소년 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3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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