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이상록 사장)은 지난 6월 24일에 MZ 주니어보드‘공감’ 발대식을 시작으로 출범했다.
이번 출범된 주니어보드 ‘공감’은 입사 5년이하 만 35세미만 직원으로 구성되어 CEO 등 임원진의 경영철학 및 마인드 공유, 공사 경영현황 공유, 아이디어 발굴 및 의견 제안, 각종 심사활동 등 다양한 경영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임원진과의 대화, 또래 직원들과의 교류 등 세대간 원활한 소통활동을 통해 활기찬 직장문화를 주도하고 창의적 조직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직원 간의 소통과 협업을 강조해 온 이상록 사장은 “MZ 주니어보드-공감은 변화하는 조직, 소통과 공감, 배려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구성됐다.”며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조직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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