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소식
가산면, 배수구 및 도로 청소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완료’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4/07/07 [10:13]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포천플러스

포천시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구 정비 및 도로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윤정아 가산면장을 비롯해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가로환경미화원, 기간제근로자 등은 청소차 3대를 동원해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가산면 주요 도로인 가산 2교차로부터 고인돌사거리까지 막힌 배수로를 뚫고 도로변 쓰레기와 토사 등을 제거했다.

 

한 가산면 주민은 비가 오면 침수로 인해 차량 운행에 어려움이 많았다. 쾌적해진 도로와 배수구를 보니 올해 여름은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모든 직원들이 선제적으로 나선 덕분에 주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로 주민들이 살기 좋은 안전한 가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영길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보건소, 경기도 금연사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