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소식
신북면 새마을회, 소외된 이웃 위한 사랑의 떡국떡 나눔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5/01/21 [04:22]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포천플러스

포천시 신북면 새마을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각 마을 부녀회장은 소외계층 가정 총 60가구를 직접 방문해 떡국떡과 사골국물 등 음식을 전달했다.

 

신북면 새마을회는 취약계층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직접 음식을 전달하며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새마을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신북면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북면 새마을회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도시공사 내촌 도시개발사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