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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마홀수영장에서 수상안전요원 양성반 특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수상안전요원 양성반은 인재양성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으로 수영장 안전관리자 구인난으로 수영장 운영에 어려움을 격고 있어 자체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포천 관내에 신축 공사 예정인 수영장이 총 3곳으로 태봉공원수영장(가칭), 일동수영장(가칭), 노인복지관수영장(가칭) 등 점차 늘어나고 있다
체육시설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수영장에 수상안전요원 2명 이상을 배치해야하기 때문에 늘어나는 수영장 운영을 위해서 더욱더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수영영법 자유형, 배영, 평영이 가능한 성인을 대상으로 20명을 모집하여 7월 부터 교육을 진행하고 10월 중 자격증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안전요원 자격증을 취득한 회원은 마홀수영장 등 도시공사 운영 수영장의안전가드로 우선 채용을 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포천도시공사 이상록 사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마홀수영장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포천도시공사 홈페이지 마홀수영장(https://www.pcuc.kr/)에서 확인이 가능며 기타 문의 사항은 마홀수영장 전화 (540-6380~4)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정의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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