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용태, 교육부 특별교부금 44.9억 확보
포천 역대 최대 규모
6개교 시설 개선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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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24 [04:1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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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김용태 국회의원(경기 포천·가평, 국민의힘)이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4498백만원을 확보했다.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따라 지역 교육 현안 등에 대한 재정수요가 있을 때 편성되는 예산으로 일반적으로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배정되는데,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포천에 교부된 금액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지역 내 6개 학교의 교사동·체육관 등 교육시설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인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왕방초 옥상보수 및 외벽보수 182천만원, 일동초 외벽보수 125천만원, 관인중 체육관 전면보수 81천만원, 일동고 실습동 옥상방수 및 외벽보수 37천만원, 이곡초 옥상방수 12천만원, 축석초 옥상방수 1억원이 교부된다.

 

그간 포천의 초··고등학교는 노후화 문제로 시설 개선 요구가 많았으나 예산 확보가 쉽지 않았는데, 김용태 국회의원이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의정활동 한 결과 대규모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용태 국회의원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해 학생과 교사 모두가 마음 편히 공부하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포천과 가평의 교육 여건이 획기적으로 변화됐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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