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도시공사 산정호수 아기쉼터 환경개선으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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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1/21 [04:2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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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산정호수 관광지 내(상동 조각공원 일대) 영유아를 동반해 방문하는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아기쉼터 환경개선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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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호수 아기쉼터는 조각공원 내에 설치되어 있으며, 기저귀 교환대, 전자렌지등 기본적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이번 환경개선을 통해 아기의자를 추가 설치해 영유아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유식 등 간식을 먹일 수 있도록 한층 더 배려 했다

 

산정호수 아기쉼터는 이번 환경개선으로 더욱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바뀌었으며, ·난방기 정비 및 방역으로 영유아의 건강 등을 고려하여 환경·안전에 더욱심여를 기울였다.

 

아기쉼터 이용은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연중무휴로오전 09:00 ~ 오후 18:00시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이용시간 내 상시 개방하여 운영중에 있다.

 

포천도시공사(이상록)앞으로도 많은 가족단위 고객이 산정호수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자연과 함께 쉴 수 있는 낭만적이고 매력적인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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