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이병우)와 협력단체 경찰발전협의회(회장 박용수), 안보자문협의회(회장 변하범), 교통질서추진위원회(위원장 이두원)에서는 22일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소망원’을 방문하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소망원’은 시각장애인 20명이 거주하고 있는 시설로 포천경찰서는 2016년부터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복지시설에 위문 활동을 하고 있다.
협력단체 회장들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의 웃음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시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말했다.
이병우 서장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는 경찰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생각한다며 우리 사회는 서로의 온정과 관심으로 이루어지는데 마음 나누기를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기를 바라고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에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다하겠다.”고전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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