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김상우)는 민족대명절 설날을 맞아 관내 시각장애인 시설‘가나안의 집’을 찾아 위문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김상우 경찰서장을 비롯해 포천경찰서 경무과장, 여경회 10여명이 함께했으며, 위문품 전달 및 시각장애인들의 식사를 정성껏 만들어 주고 말벗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우 포천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방문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며 포천경찰은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