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30일, 제5차 본회의를 열어 포천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등 16건과 사격장 등 군사시설 피해보상 촉구 특별위원회의 활동 계획서를 의결하고, 지난 1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개최한 제10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월 23일부터 1월 28일까지 2015년도 시정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살기 좋은 마을환경 조성 및 주민 주도의 마을만들기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지원하기 위한 「포천시 마을만들기 지원 조례안」, 시내버스 미운행 지역의 대체운송수단(수요응답형 택시) 운영을 위한 「포천시 사랑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 조례안」, 포천아트밸리의 주차장 확보 및 숙박시설 도입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을 위한 의회 의견 제시의 건 등 16건이다.
또한 정종근 의장은 AI 방역초소 근무 등 긴박한 여건속에도 업무보고에 성실히 임하여 준 집행부 공직자와 8일간의 일정을 함께 한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시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하였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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