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소방서. 소․소․심 교육으로 시민 생명과 재산보호 앞장
소화기 ․ 소화전 ․ 심폐소생술 익히기 여전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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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03 [16:1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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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화재발생시 신속한 현장 대응과 응급 상황시 대처요령을 습득하는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소 ․ 소 ․ 심’이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줄임말로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필수적인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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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는 작년한해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207회에 걸쳐 31,913명에게 소소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포천시 인구 167,637명(2014년 기준)대비 19%에 달하며, 올해는 25%이상으로 교육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새롭게 7개 센터를 소소심 교육장으로 지정하여 운영할 방침이고, 특히 교육용 옥내소화전 7점을 별도 제작하여 공동주택 및 공장 등 사업장에 방문 교육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각 센터별 소방서 견학을 오는 어린이집 원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보유 기자재를 재정비하였으며, 바쁜 직장인이나 군인 등은 현장을 방문하여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 등을 교육하는 출장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재난안전과 오성민 소방장은 " 최근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등에도 소방안전교육을 받기위해 문의전화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소방안전교육 등을 받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포천소방서 홈페이지와 소방서로 교육 일정 등을 문의하면 최대한 일정에 맞추어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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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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