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육식품, 설 맞이 위기가정을 위한 두유 30박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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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06 [20:5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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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퇴계원에 위치한 삼육식품 강북(인천)총판(대표 김종웅)은 지난 5일 포천시 무한돌봄 남부희망복지센터(센터장 민현미, 이하 남부센터)의 위기가정 대상자들을 위한 건강음료 두유 30박스를 후원하였다.

 

남부센터는 매 해 설맞이 행사로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명절에 더 외롭고 소외된 위기가구(100여 가구)에게 작은 사랑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번 설 명절 선물꾸러미에 삼육식품에서 후원한 건강음료 두유를 같이 드릴 수 있게 되었으며, 두유를 후원한 김종웅 대표는 “의미 있는 행사에 우리 삼육식품이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민현미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경우 씹는 것이 어려워 항상 두유 같은 건강음료를 후원받기 원했는데 특히 이번 설을 맞이해 선뜻 우리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남부센터는 남부권역(소흘읍, 선단동, 가산면, 내촌면)의 위기가정을 위해 사례관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알려주고 싶거나 자원봉사활동 및 후원에 관심이 있는 경우 남부센터031) 544 – 5129나 ‘1577-5129’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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