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김충환)는 2014년도 4분기(10월~12월)에 검거 실적과 관련하여, 경기지방경찰청 내에서 지능범죄수사팀은 2,3급지 경찰서 중 1위 지능분야 수사팀, 강력 2팀은 라 권역(포천 등 11개서) 강력분야 1위 수사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능범죄수사팀은 6억 5천만 원 상당의 전통사찰 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문화재수리 업체 대표를 구속하고, 전통사찰 2곳의 주지와 부주지를 불구속 입건하였으며, 건강식품을 당뇨 등 의약품으로 광고, 105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일당 32명을 검거하는 등 국고 보조금 비리 수사 및 부정식품 근절 수사 유공을 인정받았다.
강력 2팀은 공장에 침입하여 운동기구 등을 절취한 3명을 검거하는 등 강력범을 검거하는 데 공을 세운 바가 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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