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봄으로 가는 길목, 열대식물 만나 보실래요?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전시온실 2월 10일부터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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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09 [13:0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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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2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를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일 7회(10, 11, 13, 14, 15, 16, 17시) 전문 해설과 함께 개장한다고 밝혔다.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는 IUCN(국제자연보전연맹)에 등록된 멸종위기종과 CITES⁕ 식물을 포함한 3,000여종의 열대 및 아열대 식물을 수집하여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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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ES (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es of Wild Fauna and Flora):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지난 5년간 수행한「열대 온실의 인공환경 및 식물 관리기술 개발」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식물관리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온실 내 대기환경 분석 프로파일링 측정 시스템의 설치로 실내식물로 활용하는 열대식물의 다양한 효과와 가치를 전시온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열대온실 개방과 관련하여 5월, 8월에는 열대식물을 활용한 야외 전시회도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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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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