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소식
내촌면 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 개최
“따뜻하고 화합된 내촌면을 만들기 위한 첫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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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10 [12:5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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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내촌면(면장 유한형)에서는 지난 9일 내촌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20개리 부녀회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2월 중 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부녀회 회의에 앞서 유한형 내촌면장은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면정발전을 위해 협조해주신 부녀회장님께 감사드리며, 특히 앞으로 진행되는 ‘설맞이 국토대청소’와 ‘내촌면민 평안기원제’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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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재임기간 동안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복리 증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신 부녀회장 3명(진목4리 신영분 , 음현3리 김정희, 신팔2리 황옥주 )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아울러 신임 부녀회장 3명(진목4리 홍명희, 음현3리 김은순, 신팔2리 임선화)에게는 면민을 대표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또한 송화숙 부녀회장은 “앞으로 진행될 설맞이 부녀회 만두빚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내촌면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으며, 지금처럼 단합되고 화합된 내촌면 부녀회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을미년 새해 포부를 밝혔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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