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북부희망복지센터, ‘희망나무심기 프로젝트’ 적십자봉사회 대상 사업설명회 진행
북부권역 거주 고위험군 어르신 위기 개입을 위한 돌봄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주민단체 사업설명회 개최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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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11 [14:0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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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무한돌봄 북부희망복지센터(센터장 최상진, 이하 북부센터)는 지난 10일 영중면 주민센터 AV실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 임원진 및 북부권역 6개면 회장, 총무, 봉사회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돕는 우리동네 희망나무심기 프로젝트 - 2015년도 3차 주민단체 대상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서로돕는 우리동네 희망나무심기 프로젝트’는 북부권역 6개면 거주 지역 주민 및 주민단체를 대상으로 돌봄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처해 있는 고위험군 어르신(빈곤,자살,우울,소외 어르신 총칭)을 지역사회 내에서 효과적으로 보호하고자 북부센터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3년간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대한적십자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 임원 및 북부권역 6개면 봉사회 임원진 등 북부권역에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고위험군 어르신의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혹은 자원봉사나 후원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원하는분들은 포천시희망복지센터(1577-5129), 북부희망복지센터(534-516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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