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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2월 3일부터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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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12 [09:1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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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지난 2월 3일부터 2015년도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여 국립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립수목원 숲해설을 통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의 역사와 생태, 그리고 수목원의 주제별 전시원, 산림박물관, 산림동물원,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문 숲해설가로부터 들을 수 있으며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     © 포천플러스

산림동물원 해설은 5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해설은 1일 6회(동절기, 11월∼3월) 1일 7회(하절기, 4월∼10월) 운영한다.

 

총 12명의 숲해설가들로 구성된 국립수목원 숲해설 프로그램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기 전인 지난 1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질높은 숲해설을 위한 자체 보수 교육을 실시하였다.

▲     © 포천플러스

숲해설 참여는 수목원 방문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당일 예약입장 후 해설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국립수목원 방문은 사전예약제로 인터넷(www.kna.go.kr)으로 미리 예약해야 입장이 가능하며, 1일 관람인원이 평일 5,000명, 토요일 및 공휴일은 3,000명에 한해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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