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흘도서관작가와의 만남 행사 개최
깨어있는 시민, 성찰하는 인간, 생각하는 사회만들기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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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13 [09:3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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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립소흘도서관(관장 이근형)은 지난 11일 저녁 7시, 소흘도서관세미나실에서 “잘 산다는 것에 대하여”의 저자인 박상설 작가를 모시고 「작가와의 만남」행사를 개최하였다.

 

소흘도서관에서 운영중인 독서모임인 “자유로운 독서이야기교실”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 행사는 책 읽는 공동체를 만들어 「깨어있는 시민, 성찰하는 인간, 생각하는 사회만들기」를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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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의를 하신 박상설 작가는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건설교통부와 일반 건설업체의 간부직을 역임하였고, 오지탐험가, 심리치료사이면서 우리나라 오토캠핑의 선구자로 일컬어 지고 있으며, 현재는 캠프나비에서 인성캠프를 운영중에 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넓게,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또 ‘다른 삶’을 향한 설레는 여로!!’로 지역도서관이 주체가 되어 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살롱문화 참여를 권유하여 개개인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는 ‘신바람 국민행복 프로젝트’의 꿈을 실현하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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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사회적 문제가 범람하는 이때에 자연으로돌아가는 생활을 통해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으며,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자주 기획하여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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