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포천교육청, 2014 형제자매 희망나래 캠프 개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건강한 가정생활을 위해 행사
운영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4/08/05 [22:17]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운영자


포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8월 1일 오후 포천교육지원청 마홀나래관에서 ‘2014 형제자매 희망나래 킴프’를 개최했다.

 

형제자매 희망나래 캠프는 비장애 형제자매들의 자존감 및 성취감 향상을 도모하고, 부모교육연수를 통한 부모의 자녀 양육방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줌으로써 가족지원 역량 강화를 통한 가족 구성원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 운영자


형제자매 희망나래 캠프는 포천 지역의 모든 특수교육대상자의 가정을 대상으로 선착순 10팀을 선정하여 총 30명이 참가했다. 이 행사는 형제자매를 대상으로 핸드프린팅과 케익만들기 활동을, 보호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연수 및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비장애 형제자매를 대상으로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박돈영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형제간의 돈독한 우애를 형성하며 가족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천플러스/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