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 최현덕 경제실장 초청 특강 개최
경기도 균형발전 및 북부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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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13 [09:3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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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지난 11일 시청 회의실에서 이기택 부시장(시장권한대행)과 시·도의원, 기업인과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최현덕 경제실장을 초청하여강을 개최했다.

 

최현덕 경제실장은‘경기도 균형발전 및 경기북부 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90여 분간 열성적으로 강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➀ 북부 5대 도로 조기개통, ➁ 지역 균형발전 예산지원(5년간, 34개 사업 2,764억원 지원), ➂ K패션 디자인빌리지 사업(아시아 패션 디자인 플랫폼 역할, 2015. 5월 마스터플랜 확정 전후, 입지선정) ➃ 북동부 경제특화 발전사업(2015년 400억원 → 2018년 2,000억 투자) 등을 소개했다.

 

최현덕 경제실장은“오늘 강연이 침체된 북부 지역의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고, 아무쪼록 도에서 야심차게 추진하는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여 포천시와 북부지역의 시군이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러한‘명사와의 만남 특강’을 정례화하여, 시민과 소통하고, 공직자 비전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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