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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오는 17일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추석 성수품의 물가안정을 위해 일동·영북 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포천시 공무원들은 복지포인트로 온누리상품권을 1인당 10만원씩 구매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상인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특히 일동·영북 전통시장에서는 시 기업경제과장 등 직원, 군부대 간부 및 주부물가 모니터요원 등 50여명이 전통시장 장보기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인다.
시 관계자는 “군부대와 공공기관, 기업이 자율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하는 것을 유도하고 전통시장과 주변 상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여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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