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면장 변긍수)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성준)에서는 16일 농촌지도자회,자연보호협의회, 중부희망복지센터 등 과 함께 설맞이 저소득 가정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 기초생활수급가구,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조손가정 등 220여 가구에 대하여, 신북면 농민단체에서 정성으로 직접 농사를 지은 쌀로 가래떡을 만들어 이웃에 전달했다.
신북면 조성준 주민자치위원장은 "행사에 같이 동참해주신 단체에 감사드리며 소외계층 없이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명절이 되었음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러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더욱 훈훈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일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정의선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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