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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17 [08:3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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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군내면(면장 백태희)에서는 지난 12일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민·관이 력하여 군내면 구읍리의 독거노인 이○○(남, 86세, 국민기초생활수급자)어르신의 가정에 전기를 가설하고 온수매트를 지원하여, 추운 겨울 한파를 녹이는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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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내면 백태희 면장은 전기 미가설 가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이○○ 가구를 현장 방문하여, 어르신이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포천시 이웃돕기사업「함께하는 희망포천」에 전기가설 사업을 신청하여, 사업비를 배분 받아 2015.02.12.일 전기가설을 완료하였다.

 

또한, 군내면 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차요한) 및 중부희망복지센터에서는 어르신을위하여 온수매트를 설치해 주었으며, 사례관리대상자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약속하였다.

 

전기가설 및 온수매트를 지원 받은 이○○ 어르신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준 군내면과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중부희망복지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에, 백태희 군내면장은 “앞으로 민·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행정을 추진 할 것”이라고 하였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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