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건소, 사회복지시설·소년소녀가장 방문 사랑의 온정나눔
자작동 소재 두리 한마음 장애인거주시설, 소년소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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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17 [08:4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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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보건소(소장 배재수)는 지난13일 설 명절을 맞아 자작동 소재 두리 한마음 장애인거주시설소년·소녀 가장을 방문 장애인들과 소년소녀가장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생활용품은 보건소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분들을 돕기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적은 물품이지만 유용하게 사용해 주기를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 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생필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설 명절에도 시설의 어려움을 잘 알기에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작은 정성을 모아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재수 보건소장은 “우리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여 가슴으로 느끼는 정감이 넘치는 설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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