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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타와 함께 사랑의 짜장면 나눔행사 개최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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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8/05 [22:3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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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스포츠 스타로 구성된 스포츠봉사단은 지난 2일 포천시 일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50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짜장면 나눔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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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김행범 스포츠봉사단 포천시지회장과 김원기(레슬링 올림픽 금메달), 장정구(프로복싱 전 세계챔피온) 등 (사)스포츠봉사단(단장 황영조)의 스포츠 스타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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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김원기 선수가 1984년 제23회 LA올림픽 레슬링 금메달 획득한 30주년 기념이 되는 뜻 깊은 날로 스포츠봉사단에서 직접 만든 짜장면 600그릇과 일동면 기관단체에서 떡과 과일을 준비했으며, 체육회와 주민자치위원회, 경성콘크리트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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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8사단 군악대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식전공연과 초청가수들의 공연이 어르신들의 흥을 돋궜고 스포츠봉사단 의료팀인 한마음재활의원(엄성웅 원장)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스포츠마사지 등의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짜장면 나눔 행사를 후원한 (사)경기중소기업포천시진흥회 이두원 회장은 “제23회 LA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 획득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일동면 어르신들을 초청하게 됐다”며, “더운 여름철에 비록 짜장면 한 그릇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공연도 보시면서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플러스/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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