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소식
내촌초등학교 제81회 졸업식
포천을 빛내는 주역으로 성장할 새싹들의 첫 걸음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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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17 [09:0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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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에 개교하여 올해로 개교 85주년을 맞은 내촌초등학교(교장 최호경)에서 지난13일제81회 졸업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내촌초등학교 6학년학생 28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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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형 내촌면장은 졸업을 축하하고, 졸업생을 격려하기 위해 내촌초등학교를 찾았다.

 

 

 

내촌초등학교는 2014년 우수교육활동 교육감표창을 비롯하여 2014년 포천스포츠클럽대회 티볼부문 1위, 교육장표창을 수여하는 등 지난 한해 우수한 교육성과를 거두었다.

 

졸업을 하는 학생들 가운데 도지사상을 수상한 유승진, 포천시장상 곽재구, 김하늘 외 10명의 학생이 교외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11개의 지역단체의 온정으로 이당장학회 장규원, 박지은, 김하늘 학생을 포함한 17명의 졸업생들이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졸업생들과 5학년 학생들의 공연에 앞서 진행된 학교장회고사에서 최호경 내촌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그간 애쓴 부모님과 선생님의 공을 치하하면서 “내촌초등학교 학생들은 사회가 필요로 하는 가치 있는 인재입니다. 자존감을 높게 하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여 학업에 매진하여 주기 바랍니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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