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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면 적십자회, 남녀새마을지도자“이웃사랑”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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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17 [13:5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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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면 대한적십자 봉사회(회장 김금숙)는 지난 13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독거노인,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직접 만든 만두와 떡국 떡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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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11일 가산면 남여새마을지도자회에서도(지도자 회장 이상규, 부녀회 회장 최성순) 직접 만든 만두와 떡국 떡을 전달하는 등 이웃간의 사랑을 실천하여 주위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가산면은 앞으로도 만두전달 봉사를 비롯한 각종 활동을 통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금숙 대한적십자 봉사회 위원장, 이상규 가산면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최성순 면 부녀회장은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더 외로울 수 밖에 없는, 소외계층을 돌아보는게 이웃사랑이며, 꼭 명절이 아닌 때에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이에 오세익 가산면장은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가산면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위문․지원 등의 협조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협조하여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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