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겨울나무 어린가지, 지난 달보다 얼마나 더 자랐을까?
국립수목원, 2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어린가지로 겨울나무 찾아보기」 2회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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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24 [17:3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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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겨울철 전시원에서 나무의 이름과 특징을 관찰하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어린가지로 겨울나무 찾아보기」를 2회째 진행한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국립수목원이 발간한 그림을 곁들인 「어린가지로 찾아보는 겨울나무」와 함께 전시원 곳곳에 식재된 나무를 살펴보고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갖게 된다.

▲     © 포천플러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국립수목원은 사전예약제이므로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해야 입장이 가능하다”며 “1일 관람 인원이 평일 5,000명, 토요일 및 공휴일은 1일 3,000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므로 꼭 사전예약 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일요일, 월요일 휴무) 그리고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도 함께 당부했다.

▲     © 포천플러스

국립수목원은 “문화가 있는 날과 관련하여 사전예약자에 한하여 매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국립수목원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앞으로 문화가 있는 날 시행을 통해 국민들이 문화공간으로써 국립수목원을 찾길 바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발간된 책자는 겨울동안 국립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아래 참가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 참가 안내

- 일 시 : 2015. 2. 25. (수) 14:00 ~

- 집결장소 : 국립수목원 정문 방문객안내센터 앞

- 인 원 : 선착순 30명

- 참가방법 : 국립수목원 사전예약 후 참여(www.kna.go.kr → 관람예약)참가자들이 모이면 전문가와 함께 전시원을 돌아보며 ‘어린가지로 찾아보는 겨울나무’ 설명 진행 및 셀프가이드를 위한 방법 안내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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