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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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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25 [18:1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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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01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25일 시청(시정회의실)에서 정책심의 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 농어업․농어촌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2016년도 신청예산은 친환경비료지원사업(유기질 비료 등) 등 19개 분야, 280억3천5백만원으로 이날 심의회 위원들은 FTA 등 어려운 농업여건을 감안, 신청예산을 원안가결로 의결하고 전액 경기도를 경유해서 농림축산식품부로 신청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심의회에서는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개발이 지방화 시대의 주된 방향임에 공감하고, 주민의 다양한 수요를 적극 수렴하여 주민이 접 주도하고 행정이 이를 지원하는 체계구축과 지역 농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농업정책 발굴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향후 신청된 예산이 중앙이나 경기도에서 축소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시에 요구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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