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문은주)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의욕 고취와 구직기술 향상 등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의 새일 찾기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희망의 새일 찾기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자신의 성격을 이해하고 직업에 대한 흥미를 탐색함으로써 관심 있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편, 단순한 정보제공 및 일회성 상담에서 벗어나 개인의 생애주기에 맞는 직업상담 전문프로그램이다.
취업 후 부적응을 최소화하기 위한 직장 적응능력 및 직장예절, 업무수행능력 향상 등의 사전교육을 실시해 적응도를 높이고 노동시장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직업관을 통해 성공적인 직장인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교육 대상자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모든 여성으로 자세한 사항은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031-531-7943)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플러스/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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