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 제7대 이기택 부시장 퇴임식 개초l
37년9월간의 공직생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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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27 [11:4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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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제7대 이기택 부시장의 퇴임식을 포천시청 대강당에서 간부공무원 및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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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퇴임으로 37년9월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이기택 부시장의 퇴임식에서는 지난 26개월간(2013.1월7일 취임) 포천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기려 전 직원의 마음을 담아 총무국장이 공로패를 전달하고, 의회를 대표해 정종근 의회 의장이 공로패를 전달하여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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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 부시장은 퇴임사를 통해 “지난 38년간의 공직생활 가운데 포천시와 인연은 2년여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현장에서 직접보고, 배운점이 가장 많은 시간이었던 만큼 앞으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포천에서 맺은 소중한인연과 추억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며 멀리서나마 포천 발전의 한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퇴직에 즈음한 소회를 밝혔다.

 

이 부시장은 마지막당부로써 “어려운 여건이지만 남아계신 공직자 분들이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이 불편함 없는 시민중심 시정을 계속 펴 나갈 것을 당부하고, 특히 새로 부임하는 포천시장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과 소통과 화합을 통한 내부결속을 잘 다져 포천시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는 선진행정을 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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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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