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 시장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 취임
우리는“시민중심 행복도시” 건설을 위한 한 배를 탄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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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27 [21:4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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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포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의 취임식을 포천시청 대강당에서 간부공무원 및 직원들의 환대속에  27일 오후3시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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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시장은 1957년 5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서 출생하여 1976년 광신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1977년 5월14일 공직을 처음 시작한 이래 1996년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2007년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경기도 국제통상과장, 보육정책과장, 특별사법경찰지원과장, 총무과장, 연천군 부군수, 경기도 수자원본부장을 역임하였으며, 2015년 2월27일(금) 자로 포천시 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김 부시장은 평소 올바른 성격과 강력한 지도력으로 행정을 추진해 왔으며, 특유의 원만한 포용력으로 직장 상‧하 동료 간 신의가 두텁고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천시장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포천시의 슬로건이 시민중심 행복도시 건설인 만큼 자신의 모든 역량을 다해 최선의 행정을 펼 쳐나가겠다”며 첫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김 부시장은 열악한 지방재정을 극복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하게 소통하는 상생행정을 펼 것이며, 우리시 4대 시정전략인 1)시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 추진 2)지속 가능한 교육문화도시 육성 3)전국제일의 관광휴양도시 건설 4)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자랑스러운 900여 공직자와 신명나게 일해 보고 싶다며, 의욕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900여 포천시 공직자에게 “시민중심 행복도시 건설”이란 목표 달성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한배를 탄 가족임을 강조하며 지혜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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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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