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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초·중등 바이애슬론 종목에서 쾌거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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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04 [06:2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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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지난2월25일~2월28일 4일간 개최된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포천 관내 초·중등학교 선수들이 바이애슬론 종목에 참가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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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 초등부에서는 김규찬(일동초, 6학년)학생이 스프린트 3km에서 은메달, 개인경기 4km에서 동메달을 땄다.

 

남자 중학부에서는 18m계주 종목에서 홍은혁(이동중, 3학년), 임주혁(이동중, 2학년), 김희상(일동중, 3학년)학생들이 은메달을 땄고 개인경기 12.5km 종목에서 홍은혁 학생이 동메달을 땄으며, 여자 중학부에서는 18m계주 종목에서 임효진(이동중, 2학년), 노희지(이동중, 1학년), 김민경(이동중, 3학년) 학생들이 동메달을 땄고 개인경기 10km 종목에서 김민경 학생이 은메달을 땄다.

 

남자고등부에서는 22.5km계주 종목에서 하정호(일동고, 2학년), 임승현(일동고, 2학년), 이근원(일동고, 1학년)학생들이 은메달을 땄고, 여자고등부에서는 스프린트7.5km 종목에서 정주미(일동고, 2학년)학생이 금메달, 아베마리야(일동고, 1학년)학생이 동메달을 각각 땄으며 18km계주 종목에서는 정진주(일동고, 1학년), 정주미, 아베마리야 학생들이 은메달을 땄고, 개인경기 12.5km 종목에서 정주미 학생이 은메달, 아베마리야 학생이 동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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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돈영 교육장은 “훈련 시설도 부족한 상태에서 열정과 투지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둔 선수들과 지도자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동계 체육 꿈나무 육성이 필요한 시기에 포천 체육이 초석으로서의 역할을 당당히 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 포천 체육 발전을 위해 교육동동체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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