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월대보름 맞이 특별경계근무 돌입
포천소방서.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등 762명 투입 화재예방 총력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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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04 [21:1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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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오는 6일 오전 09시까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및 쥐불놀이로 인한 각종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신속한 초기대응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천소방서는 내촌면 내리 내촌교육문화센터를 포함한 지역별 행사장 곳곳에 소방력을 근접 배치하고 화재 발생 방지를 위한 감시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특히 내촌교육문화센터에서는 이번 축제관련 소방력 배치 요청이 있어 행사장 주변 건축물 안전거리 확보 및 행사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현장 안점점검을 미리 마쳤으며, 촌119안전센터장등 직원 3명과 펌프차량 등을 추가 배치했다. 또한 포천시 각 지역별크고 작은 행사장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순찰을 강화 (1일 4회 이상)하여 행사로 인한 화재 발생 방지에 주력했다.

 

포천소방서 김관우 현장대응2팀장은 ‘화재 발생시 신속한 현장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소방력 근접 배치와 함께 경찰, 군 등에 비상연락체계 유지를 강화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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